저는 현재 42살 남자이고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여드름인생이 시작된 그리고 현재까지도 성인여드름이 꾸준히 나고있는 흔히말하는 귤껍질피부의 삶을 살고있는 예비신랑입니다. 게다가 일주일에 2~3번은 골프라운딩을 나가서 자외선을 독식하는 삶이기에 잡티 주근깨 기미 온갖 아이들을 품고있기도 하구요. 피부과에도 많은 투자를했었고 한의원을 비롯해 기능성 화장품들까지 나름 투자를 많이해보았지만 늘 별볼일 없는 효과에 불신만 가득했었습니다. 특히 여드름흉터는 어떤 것을 해도 개선이 쉽지않은부분인거같드라구요 적지않은 나이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그래도 뭔가 관리는 해야겠다는 마음뿐이었지 실제로 어떤 관리를 해야할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예비신부의 지인이 추천해준 이너르를 알게되었고 적지않은 가격에 구매를 하겠다는 여자친구와 언쟁(?)이 있을정도로 저는 반대를 했었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별다른 효과가 있을거라는 기대가 없었기때문이죠.. 하지만 여자친구는 저 몰래 이너르를 구입해서 복용을 시작하였고 내돈내산으로 관리를 한다는데 굳이 관심가지고 싶지않아서 내버려뒀습니다. 첫날 공복에 장을 비워내는듯한 과정을 겪는듯 보였고 그 과정에서 2키로가 감소되는 체중계를 직접 확인하고나니 이게뭔가….결혼식을 앞둔 저에게도 관리의 지름길이 되지않을까 호기심이 생겼고 그 날이후 간단히 물약같은걸 2주간 한 병씩만 먹으면 된다는 편리함에 다시 한 번 호기심이 짙어졌습니다. 간단히 결론만 먼저 말씀드린다면 … 일주일 정도 지나 여자친구의 피부를 보고서는 그 날 바로 저도 이너르를 주문했습니다.ㅎㅎ 그럴 줄 알았다며 쓴웃음 짓는 여자친구가 얄미워 보였지만 인정을 안할 수 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리 짧은 시간에도 이렇게 쉽게 변할 수 있구나 의심이 인정이 되는순간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겉보다 속으로 피부를 다룬다는 느낌을 받게되었고 확신이 생각 상태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너르를 즐기기시작했습니다. 자세하고 체계적인 설명서아래 휴일 하루를 집에서 보내면서 장을 비워냈고 ^^ 금식의 효과도 있겠지만 올챙이 같은 42살 아재의 똥배도 부피가 많이 줄었습니다. ㅎㅎ 이후 한병씩 2주간 한병씩 먹어나가는 마법의물약같은것도 꾸준히 비워나갔고 하루하루 변화를 비교하고싶은 마음에 매일 사진을 찍었습니다. 처음과 끝 그리고 중간과정을 자세히 보면 이렇게도 달라질 수 있을까 의심을 했던 제자신이 부끄러워 질 정도로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여친과 투샷도 찍어보면서 둘의 비포 애프터를 비교해봐도 이너르가 우리를 살려놨다고 할 정도로 흐뭇하네요^^ 보통 여자분들이 많이 드시겠지만 저같이 피부에 관심많고 결혼을 준비하는 특히 짧은시간에 효과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특효가 되실겁니다. 이너르 덕분에 결혼준비가 한결 경쾌해졌네요 감사합니다.